뉴캐슬 주머니 푼다, 월드컵 영플상 선수에게 1347억원 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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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풍부한 자금력을 앞세워 월드컵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 영입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뉴캐슬이 엔조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8,800만 파운드(약 1,347억 원)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월드컵 영플레이어상도 엔조의 몫이었다.
엔조 영입으로 전력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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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풍부한 자금력을 앞세워 월드컵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 영입에 나선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뉴캐슬이 엔조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8,800만 파운드(약 1,347억 원)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엔조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떠오르는 스타로 급부상했다. 그는 7경기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을 도와 우승을 이끌었다. 월드컵 영플레이어상도 엔조의 몫이었다.
뉴캐슬은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올 시즌 최소 4위 이상으로 다음 시즌 꿈에 그리던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갈 수 있다. 엔조 영입으로 전력 강화에 더 박차를 가하려 한다.
과제는 있다. 벤피카는 엔조 바이아웃을 1억 600만 파운드(약 1,623억 원)로 설정했다. 뉴캐슬도 벤피카와 바이아웃을 두고 입장 차를 좁혀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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