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 故 김효숙 비보 뒤늦게 알고 애통 "찾아뵙지 못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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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지영이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김효숙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하지영은 27일 "선배님의 소식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가시는 길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효숙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하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하지영은 "선배님, 저 선배님 좋아했다. 연극배우 김효숙 선배님의 명복을 빈다. 연기를 너무나 사랑했던 선배님. 관객 분들의 기억에 그리고 제 기억에도 오래도록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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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은 27일 "선배님의 소식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가시는 길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하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효숙과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한 하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하지영은 "선배님, 저 선배님 좋아했다. 연극배우 김효숙 선배님의 명복을 빈다. 연기를 너무나 사랑했던 선배님. 관객 분들의 기억에 그리고 제 기억에도 오래도록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효숙은 '지하철 1호선', '빨래', '만리학', '두결한장', '에쿠우스', '맨 프럼 어스', '장군슈퍼', '행복리' 등 연극, 뮤지컬에 출연했다. 김효숙은 최근 세상을 떠나 26일 발인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으로 알려졌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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