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매력’ 마미손이 전하는 ‘어쩌구저쩌구’

이유민 기자 2022. 12.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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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아트워크. 뷰티플노이즈 제공.



래퍼 마미손이 싱어송라이터 찬주와 함께 한 새 싱글 발매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27일 마미손의 새 앨범이 약 2년 만인 오늘(27일) 발매된다고 알렸다.

이번 마미손의 새 싱글 ‘어쩌구저쩌구’는 반복되는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강렬한 비트가 조화를 이룬 감성 랩 곡으로 ‘날 떠나도 돼, 넌 더 예쁜 사람 만나’라는 가사처럼 차가운 겨울 날씨만큼 냉소적으로 어조를 담아 상대에게 이별을 전하는 순간을 노래한 곡이다.

그동안 ‘소년점프’, ‘사랑은’, ‘별의노래’ 등 독보적인 개성이 담긴 가사와 곡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한 마미손은 한국 힙합신의 신성으로 등장하여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Zior Park’, ‘시온’, ‘찬주’, ‘gyun’ 등 주목받는 신예 뮤지션들을 끊임없이 발굴하고 있는 마미손이 이번 곡에 자신 있게 선택한 피쳐링 아티스트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는 찬주로, 이번 신곡 ‘어쩌구저쩌구’에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 보이스를 더하며 곡에 매력을 더했다.

한편, 마미손의 ‘어쩌구저쩌구’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오늘(2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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