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영철, ‘순정파이터’ 합격할까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12. 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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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격투기 서바이벌 '순정파이터'에 역대 최강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도전자들이 등장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회사를 방문해 '순정파이터' 검증을 마친 멘토들은 헬스장으로 향한다.

강철 피지컬뿐 아니라 압도적 스펙을 뽐내는 도전자들.

이가운데 '나는 솔로' 6기 영철도 '순정파이터' 도전, 그의 합격 여부는 28일(수)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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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나는 솔로’ 6기 영철, ‘순정파이터’ 합격할까

SBS 격투기 서바이벌 ‘순정파이터’에 역대 최강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도전자들이 등장한다.

지난주 방송에서 회사를 방문해 ‘순정파이터’ 검증을 마친 멘토들은 헬스장으로 향한다. 오프닝부터 정찬성은 “격투기에 헬스가 그렇게 중요한가?”라며 의구심을 표하고, 추성훈은 헬스인들의 강력한 피지컬에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은근한 신경전을 펼친다.

강철 피지컬뿐 아니라 압도적 스펙을 뽐내는 도전자들. 부산에서 올라온 한 도전자는 “길거리 싸움 82전 82승”이라며 스스로의 싸움 전적을 자랑하고 또 다른 도전자는 자기가 운영하는 헬스장 회원이 2000명이라고 밝히기도 한다.

웃음기 많던 멘토들은 전사의 심장 검증을 위한 본격 스파링에 돌입함과 동시에 태도가 돌변한다. 여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선수 영입에 진심인 ‘격투기 4대 천왕’의 면모를 100% 발휘한다고 전해진다.

이가운데 ‘나는 솔로’ 6기 영철도 ‘순정파이터’ 도전, 그의 합격 여부는 28일(수) 방송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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