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e식권, 가맹점 자율 등록 서비스 도입

이형두 2022. 12.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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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대표 안병익)은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이 가맹점 자율 등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신규 고객사나 가맹점의 유치를 통해 앞서나가는 서비스로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권 이용 과정 전반에서 불편함 없는 경험 제공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다"며 "식당 가맹점 또한 식신e식권의 고객인만큼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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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대표 안병익)은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이 가맹점 자율 등록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식신e식권은 올해 3분기 기준 850개 기업을 유치했다. 전년대비 100% 성장세다. 편의점을 포함한 제휴식당도 5만여개를 넘겼다.

식신e식권의 신규 가맹점 등록 희망자는 앱을 통해 자율 등록을 할 수 있다. 정보 입력부터 가맹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되며, 가맹점 인근 식신e식권 사용 기업이 있을 경우 즉시 연결처리가 가능하다. 없을 경우 예비 가맹점으로 편성돼 고객사 연결이 가능한 상황이 되면 우선으로 연결된다.

고객센터 운영은 기존 주 5일 운영에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 6일로 확대한다. 토요일은 상대적으로 식권 이용 인원이 적지만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서비스인만큼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실행하기로 했다. 또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KT와 AI통화비서 서비스 마케팅 등 각종 지원프로그램도 예정하고 있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신규 고객사나 가맹점의 유치를 통해 앞서나가는 서비스로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식권 이용 과정 전반에서 불편함 없는 경험 제공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있다”며 “식당 가맹점 또한 식신e식권의 고객인만큼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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