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환승연애’ 후 인지도 급상승→편의점에서 알아봐”(컬투쇼)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뱀뱀이 갓세븐 완전체 컴백 계획을 귀띔했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뱀뱀은 tvN '환승연애' 출연 후 인지도가 급상승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날 뱀뱀은 "'환승연애' 출연 후 얼굴 인식이 됐다"며 "이제 편의점에 가도 알아본다"고 말했다. 그러자 DJ 유민상은 "이 정도 외모면 일단 '연예인이구나' 하지 않나"고 반응했고, 뱀뱀은 "생활을 할 때는 다르다"며 평소에는 편안한 차림새라고 밝혔다.

반면, 유민상은 "본인이 편의점에 등장하면 어떻게 되나"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오늘 대박이다' '오늘 매상 됐다' 하는 반응"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023년 계획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뱀뱀은 "새 앨범 뮤직비디오까지 완성된 상황"이라며 "방송으로 인지도를 조금 더 쌓고 컴백할 것"이라고 전했다.

갓세븐 완전체 계획을 묻자, "얘기하면 안 될 거 같다. 멤버들과 정한 게 있지만 혼이 날 것 같다. 리더 형이 '너 왜 조용히 안 있냐'고 연락 온다"고 말을 아꼈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 유용주 yongju@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