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나라인 대만서 활동 시작...사랑꾼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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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구준엽이 본격적인 대만 활동에 나선다.
27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에르자 부르타' 대만 공연에 오른다고 알렸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한국에서도 두 차례 공연했다.
지난 2월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하고 대만으로 이주한 구준엽은 '푸에르자 부르타'를 통해 본격 대만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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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가수 구준엽이 본격적인 대만 활동에 나선다.
27일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푸에르자 부르타' 대만 공연에 오른다고 알렸다. '푸에르자 브루타'는 춘절 연휴인 오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대만에서 열린다. 구준엽은 그 중 25일 무대에 오른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는 뜻으로, 지난 2005년 아르헨티나에서 초연한 포스트모던 공연이다.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하며, 좌석과 스토리라인 없이 파격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몰입감을 선사한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한국에서도 두 차례 공연했다.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열린 '2022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에는 배우 최여진과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기도 했다.
지난 2월 대만 배우 서희원과 결혼하고 대만으로 이주한 구준엽은 '푸에르자 부르타'를 통해 본격 대만 활동에 나선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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