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가을겨울 故전태관, 오늘(27일) 4주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던 故(고) 전태관이 영면에 든 지 4년이 흘렀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동료인 멤버 김종진은 지난해 전태관 2주기에는 고인의 넋을 기리며 1집 수록곡 '보고싶은 친구'를 다시 가창해 발표, 팬들과 슬픔을 나누기도 했다.
고 전태관은 지난 1986년 고 김현식이 결성한 밴드인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88년, 봄여름가을겨울은 전태관 김종진 2인 체제로 재편돼 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에서 드러머로 활동했던 故(고) 전태관이 영면에 든 지 4년이 흘렀다.
고 전태관은 지난 2018년 12월 27일 7년간 신장암 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향년 56세. 고인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지만, 팬들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동료인 멤버 김종진은 지난해 전태관 2주기에는 고인의 넋을 기리며 1집 수록곡 '보고싶은 친구'를 다시 가창해 발표, 팬들과 슬픔을 나누기도 했다.
고 전태관은 지난 1986년 고 김현식이 결성한 밴드인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88년, 봄여름가을겨울은 전태관 김종진 2인 체제로 재편돼 활동을 펼쳤다.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 이의 꿈' '브라보 마이 라이브'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 등 주옥같은 곡들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전태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스승인 동시에 경영진' 후크 이선희의 아이러니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