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거치며 두 배 가량 증가한 배달기사
황기선 기자 2022. 12. 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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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배달노동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국토교통부는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배달업)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배달업에 종사하는 배달원 수는 2019년 상반기 11만9626명에서 2022년 상반기 23만7188명으로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배달노동자가 배달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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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전국 배달노동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국토교통부는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배달업)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배달업에 종사하는 배달원 수는 2019년 상반기 11만9626명에서 2022년 상반기 23만7188명으로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이날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배달노동자가 배달을 하는 모습. 2022.12.27/뉴스1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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