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 습지 4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

순천만 습지. 순천시 제공

순천만 국가정원과 순천만 습지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4년 연속 선정됐다.

국가정원과 습지는 웰니스 관광지 연계 추천 관광코스와 팸투어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면 내년부터 2년간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남도의 홍보 마케팅 지원에 포함된다.

한국관광공사는 웰니스 콘텐츠의 적정성과 홍보 마케팅 실적 그리고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관광지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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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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