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벼랑끝’ 경기버스… 노선갯수 줄이고 터미널은 줄폐업

방인권 2022. 12. 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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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적은 지방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버스 터미널 폐업이 최근 들어 경기 성남시 등 수도권에서도 하나둘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폐업을 앞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운영업체는 지난해 12월 경영난을 이유로 1년 휴업 신청을 하고 성남시 재정 지원을 통한 정상화를 추진했지만 올해 들어 더 이상의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자체 판단, 이달 폐업 신청서를 시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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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인구가 적은 지방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버스 터미널 폐업이 최근 들어 경기 성남시 등 수도권에서도 하나둘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폐업을 앞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성남종합버스터미널가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운영업체는 지난해 12월 경영난을 이유로 1년 휴업 신청을 하고 성남시 재정 지원을 통한 정상화를 추진했지만 올해 들어 더 이상의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자체 판단, 이달 폐업 신청서를 시에 제출했다.

방인권 (bink71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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