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에 첫 임신’ 힐러리 스웽크, 쌍둥이 품은 D라인 공개

[뉴스엔 이민지 기자]

힐러리 스웽크가 D라인을 공개했다.

페이지식스는 12월 26일(현지시간) 배우 힐러리 스웽크의 근황을 보도했다.

힐러리 스웽크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이보다 더 놀라운 기적을 바랄 수 없다"고 임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일생의 선물에 너무 감사하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모든 기적들이 어떤 형태로든 여러분의 삶에서 일어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힐러리 스웽크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D라인을 드러낸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힐러리 스웽커는 '라이브 위드 캘리 앤 라이언' 등에 출연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4월 16일이다.

1974년 생인 힐러리 스웽크의 첫 임신이다.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유명한 힐러리 스웽크는 지난 2018년 필립 슈나이더와 결혼했다.

(사진=힐러리 스웽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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