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감염병관리시설 평가 5년 연속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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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이 질병관리청 주관 '2022년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에서 33개 의료기관 중 5년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7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감염병관리시설 평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평가 목적은 감염병관리기관의 시설, 인력, 운영 부문의 적합성 및 적정성을 평가해 시설 관리 및 운영 수준의 향상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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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병원이 질병관리청 주관 '2022년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에서 33개 의료기관 중 5년 연속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27일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감염병관리시설 평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운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시설기준 적합성(7개 지표) △근무인력 적정성(6개 지표) △진료 및 운영(7개 지표) △가점항목 등이다. 평가 목적은 감염병관리기관의 시설, 인력, 운영 부문의 적합성 및 적정성을 평가해 시설 관리 및 운영 수준의 향상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최승원 충남대병원 원장직무대행은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치료병상 상시 가동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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