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CES서 전자 기술의 미래 논의

유혜진 기자 2022. 12. 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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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일렉트로닉스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전자 기술의 미래를 논의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이 베크만 머크일렉트로닉스 최고경영자(CEO)가 '메타버스는 계속된다' 토론에 참여한다.

그는 메타버스가 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머크의 소재가 몰입형 증강현실·가상현실 하드웨어 구현에 필요한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다.

머크는 인공지능(AI) 반도체도 CES에서 소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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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베크만 CEO, ‘메타버스는 계속된다’ 토론

(지디넷코리아=유혜진 기자)독일 머크일렉트로닉스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에서 전자 기술의 미래를 논의한다고 27일 밝혔다.

카이 베크만 머크일렉트로닉스 최고경영자(CEO)가 ‘메타버스는 계속된다’ 토론에 참여한다. 그는 메타버스가 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머크의 소재가 몰입형 증강현실·가상현실 하드웨어 구현에 필요한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다. 머크는 기기를 더 가볍고 얇게 만들고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사진=머크)

머크는 인공지능(AI) 반도체도 CES에서 소개하기로 했다. 뉴로모픽 칩이 인간 뇌를 따라 만들어졌다며 폭발적인 정보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신경 기술, 웨어러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게임 산업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언급했다.

유혜진 기자(langchemi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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