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 그리운 유학생 위해"…조선대 '유학생의 날'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학교가 방학 중에도 코로나19 등으로 귀국이 어려운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2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외국인 유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한국인 학생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가족과 멀리 떨어진 타지에서 꿋꿋이 학업을 이어나가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조선대학교가 방학 중에도 코로나19 등으로 귀국이 어려운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2022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외국인 유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한국인 학생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각국에서 온 학부, 대학원, 교환학생 등 약 1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선대학교 댄스동아리 UCDC와 밴드동아리 '음률'이 공연을 펼쳤다. 몽골과 베트남 학생들도 유학생 대표로 공연을 선보였다.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가족과 멀리 떨어진 타지에서 꿋꿋이 학업을 이어나가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즐거운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조선대에는 27개 국가 46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