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 독감으로 자카르타 공연 불참 "치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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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디에잇(25)이 독감으로 콘서트에 불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디에잇이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BE THE SUN) 자카르타 공연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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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세븐틴 디에잇(25)이 독감으로 콘서트에 불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디에잇이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BE THE SUN) 자카르타 공연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플레디스 측은 "디에잇은 독감 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해 치료 받은 후, 현재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며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매우 강하지만, 당사는 의료진 소견과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인도네시아 현지시간 기준 오는 28일에 개최될 자카르타 공연은 불가피하게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디에잇이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디에잇이 속한 세븐틴은 현재 월드 투어 '비 더 선'을 펼치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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