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구 성인 무도장 60대 방화범 구속 송치
김덕용 2022. 12. 27.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성인 무도장에 불을 내 업주를 숨지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로 구속된 60대 남성을 송치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시 33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 한 성인 무도장에 불을 내 50대 여성 업주를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업주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을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며 "28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성인 무도장에 불을 내 업주를 숨지게 한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사)로 구속된 60대 남성을 송치한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1시 33분쯤 대구 동구 신천동 한 성인 무도장에 불을 내 50대 여성 업주를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달아난 A씨는 하루 만인 24일 대구 남구의 한 모텔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법원은 지난 26일 “사안이 중하며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업주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을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며 “28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