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새해 해맞이 행사 3년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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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3년 만에 해맞이 행사를 연다.
논산시는 오는 1월 1일 오전 7시 20분께부터 탑정호 음악분수 공연장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북 타악 퍼포먼스, 새해 소망 기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열리며, 이후에는 떡국 나눔 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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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충남 논산시가 3년 만에 해맞이 행사를 연다.
논산시는 오는 1월 1일 오전 7시 20분께부터 탑정호 음악분수 공연장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북 타악 퍼포먼스, 새해 소망 기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열리며, 이후에는 떡국 나눔 행사도 마련된다.
시는 군중 밀집에 따른 코로나19 확산과 안전사고 발생을 막고자 해맞이 행사 관련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논산경찰서·논산소방서·자율방범대 등 유관기관과 공조해 사고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탑정호 위로 찬란하게 타오르는 2023년 첫해를 함께 바라보며 시민 여러분 모두 새로운 열정과 희망으로 가득한 계묘년 한 해를 맞이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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