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매장 확대"…씰리 신세계사이먼 파주 아웃렛점 새단장

김민석 기자 2022. 12.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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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점 매장을 새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리뉴얼하며 친환경 의미를 담았다"며 "핵심 소재인 스프링 코일을 수입할 때 코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호주산 목재 포장재를 매장 인테리어 요소로 재활용했다"고 말했다.

씰리침대는 청담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점 외 향후 친환경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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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포장재 폐기물 매장 인테리어 소재 재활용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실천 돕는 비즈니스 적극 확대"
씰리침대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매장(씰리침대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씰리침대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점 매장을 새단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리뉴얼하며 친환경 의미를 담았다"며 "핵심 소재인 스프링 코일을 수입할 때 코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호주산 목재 포장재를 매장 인테리어 요소로 재활용했다"고 말했다.

목재 폐기물 재활용은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씰리침대는 청담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점 외 향후 친환경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재활용 플라스틱서 추출한 원사를 사용해 패널 원단에 적용한 친환경 매트리스 '낭트'를 출시하는 등 침대 소재 면에서도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실천을 돕는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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