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자회사 비스타컴퍼니 설립…안석준 대표이사 선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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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종합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비스타컴퍼니'를 공식 출범했다.
'비스타 컴퍼니'는 TV조선이 방송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부가 콘텐츠 제작·공연·투자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전문을 시작으로 향후 모든 프로그램의 각종 IP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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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컴퍼니’는 TV조선이 방송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부가 콘텐츠 제작·공연·투자 및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전문을 시작으로 향후 모든 프로그램의 각종 IP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출범했다.
‘비스타 컴퍼니’의 안석준 대표이사는 “엔터테인먼트 IP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종편 시청률 1위 방송사인 TV조선과의 협업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로 자리매김을 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석준 대표이사는 CJ ENM 음악사업부문 대표를 역임해 재직 당시 다양한 방송프로그램과 관련 사업을 진행하며 성과를 낸 콘텐츠 사업부문 전문가다. FNC엔터테인먼트 대표도 지낸 그는 당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예능·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엔터사업을 경험한 내용들을 토대로 TV조선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비스타컴퍼니’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으로 ‘비스타컴퍼니’만의 특화된 전략으로 다양한 분야를 공략할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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