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일출명소 9곳서 계묘년 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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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새해 첫날 지역 해맞이 명소 9곳에서 계묘년(癸卯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해맞이 장소는 도계 건의령을 비롯해 원덕 임원항, 원덕 월천3리 앞바다, 근덕 덕산항, 하장 댓재, 노곡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정라동 이사부광장, 삼척해수욕장 등 9곳으로 각 명소에서 6시부터 읍면동별 특색에 맞게 지역 민간단체 주도로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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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새해 첫날 지역 해맞이 명소 9곳에서 계묘년(癸卯年)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해맞이 장소는 도계 건의령을 비롯해 원덕 임원항, 원덕 월천3리 앞바다, 근덕 덕산항, 하장 댓재, 노곡 개산리 울릉도 전망대, 남양동 한치재, 정라동 이사부광장, 삼척해수욕장 등 9곳으로 각 명소에서 6시부터 읍면동별 특색에 맞게 지역 민간단체 주도로 행사를 개최한다.
해맞이 행사는 여명행사로 난타공연, 사물놀이, 풍농·어 기원제를 진행하며 일출행사로 신년축하 메시지 낭독과 신년인사, 해맞이 징치기 등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떡국, 어묵국 등 나눔 행사도 마련한다.
이에 앞서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저녁 10시부터 자정까지는 삼척해수욕장 삼척해변에서 불꽃놀이&레이저쇼와 카운트다운 세리머니, 축하 콘서트, 이벤트 행사 등 2023삼척해변 카운트다운 축제를 진행하고 삼척해변 공원에는 빛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만 올해는 강풍으로 인한 화재 등을 우려해 달집태우기 행사를 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2022년을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를 맞아 펼쳐지는 이번 해맞이 행사에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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