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염총량관리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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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올해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1년 회계연도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의 사업관리 실태 및 총량 이행에서 사업대상 22개 지자체 중 1위 차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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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실태·총량이행 등 22개 자자체 중 1위··재정 인센티브 받아
광주광역시가 올해 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1년 회계연도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는 수계관리기금이 지원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오염총량관리사업 등 기금사업에 대한 계획수립, 예산집행, 사업관리 등 항목을 1년 단위로 평가한다.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의 사업관리 실태 및 총량 이행에서 사업대상 22개 지자체 중 1위 차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광주시는 포상금 및 향후 사업비 증액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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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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