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택시기사 살해 30대 "전 여자친구도 죽였다" 진술
강지수 2022. 12. 27. 14:59
[이데일리 강지수 기자]
경기 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3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전 여자친구도 죽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택시기사 시신을 은폐한 파주의 주택이 피의자의 전 여자친구 소유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여성의 소재를 파악해 왔다.
강지수 (jisuka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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