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베이' 박준병 포함한 LoL 챌린저스 팀 로스터 공개

김형근 2022. 12. 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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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팀이 2023년 로스터를 공개했다.

탑 라인의 '달' 문정완은 2021년 하반기에 T1 루키즈 합류 후 2023 시즌을 앞두고 챌린저스 팀에 합류했다.

정글러 '포레스트' 이현서는 2022 시즌 전 T1 챌린저스 로스터에 합류한 바 있으며, 11월 말 계약 종료를 발표했지만 2023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T1의 이름을 달고 활동하게 되었다.

가장 경력이 긴 선수로서 T1 챌린저스 팀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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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팀이 2023년 로스터를 공개했다.

T1은 27일 공식 SNS를 통해 2023년 시즌에서 활약하게 될 선수 6명을 소개했다. 대부분 아카데미 또는 챌린저스 팀을 거친 선수들이며, 미드 라인을 담당하는 '베이' 박준병과 서포터인 '바우트' 한진솔은 LCK 경험이 있는 선수다.

탑 라인의 '달' 문정완은 2021년 하반기에 T1 루키즈 합류 후 2023 시즌을 앞두고 챌린저스 팀에 합류했다. 원거리 딜러인 '스매시' 신금재와 '미너스' 강민우 역시 문정완과 같은 시기에 T1 루키즈 합류 후 함께 챌린저스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정글러 '포레스트' 이현서는 2022 시즌 전 T1 챌린저스 로스터에 합류한 바 있으며, 11월 말 계약 종료를 발표했지만 2023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번 T1의 이름을 달고 활동하게 되었다.

'베이' 박준병은 그리핀, 농심 레드포스, PSG 탈론 등 LCK와 PCS를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가장 경력이 긴 선수로서 T1 챌린저스 팀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활동하다가 11월에 계약을 종료했던 '바우트' 한진솔은 T1에서 새로 둥지를 틀었다. 2022년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바 있어 2023 시즌 활약이 기대된다.

이미지=T1 공식 SNS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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