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크리스마스 트리에 49만원 플렉스‥영수증까지 인증

이해정 2022. 12. 27.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상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 200만, 트리 꾸미기, 부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시장을 찾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구매했고 49만원을 구매한 영수증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영상 크리에이터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 '구독자 200만, 트리 꾸미기, 부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시장을 찾아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구매했고 49만원을 구매한 영수증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12월에 오면 선택권이 별로 없다고 해서 11월에 왔다"며 뿌듯해 했다.

프리지아는 "작년에는 핑크 트리를 해서 올해는 정말 초록색으로 하고 싶었다. 눈 쌓인 걸 표현하려고 장식을 사왔는데 진짜로 흩날려서 엄마가 비염 때문에 마스크를 쓰게 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트리를 모두 완성한 프리지아는 반려견들과 인증샷을 남기면서 "너무 예쁘다"고 만족했다.

앞서 프리지아는 올해 초 넷플릭스 '솔로지옥'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명품 가품 제품을 착용했다는 논란이 일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논란이 일자 프리지아는 "가품 사용에 대해 인정하며 모든 것이 내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배우 강예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효원CNC 소속이다. 두 사람은 함께 방송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가품 논란 이후 강예원과 프리지아의 사이가 멀어졌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강예원은 자신의 SNS에 프리지아 계정을 태그하는 등 '손절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사진=프리지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