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해상케이블카, 3년 만에 해맞이 행사 재개

2022. 12. 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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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한 해맞이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계묘년 첫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를 펼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3년 만에 재개하는 이번 해맞이 행사를 위해 1월 1일 조기 오픈을 시행, 6시 30분부터 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담당자는 "3년 만에 열리는 해맞이 행사이니 만큼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넓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2023년의 좋은 기운을 듬뿍 가져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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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한 해맞이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계묘년 첫해를 맞아 해맞이 행사를 펼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3년 만에 재개하는 이번 해맞이 행사를 위해 1월 1일 조기 오픈을 시행, 6시 30분부터 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스카이파크 전망대에 도착하면 따뜻한 음료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일출 시간을 잘 체크한다면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를 건너면서 일출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1월 1일 조기 오픈 티켓은 현장 매표는 물론, 온라인으로도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송도해상케이블카 인근의 용궁구름다리와 구름산책로는 9월에 강타한 태풍 힌남노의 피해 복구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통행이 통제되고 있어 이날 해맞이 케이블카 이용객은 3년 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안전을 위해 스카이파크 전망대에 안전요원을 배치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담당자는 “3년 만에 열리는 해맞이 행사이니 만큼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넓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2023년의 좋은 기운을 듬뿍 가져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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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도해상케이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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