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수 ‘수와진’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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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난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가수 '수와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수와진은 "지난 몇 달 간 산정호수와 고모호수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포천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포천을 구석구석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포천시 홍보대사인 가수 수와진은 포천시 홍보대사로 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는 등 포천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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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포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난 26일 시장 집무실에서 가수 ‘수와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서는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의 포천사랑 희망나눔 물품 기탁식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물품은 이불, 생활용품, 마스크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100세트(2000만원 상당)로, 포천시 노인복지관 등 취약계층 노인가구에 기탁했다.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안상수, 안상진 형제가 주축이 되어 심장병 어린이 및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한 단체로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수십년째 자선공연을 통해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가수 수와진은 “지난 몇 달 간 산정호수와 고모호수공원에서 버스킹을 하며 포천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더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포천을 구석구석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백영현 시장은 “한 시대를 풍미한 두 분께서 한결같은 헌신과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포천시 홍보대사로서 포천의 관광지와 농특산물을 대외에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천시 홍보대사인 가수 수와진은 포천시 홍보대사로 시에서 주최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는 등 포천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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