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내년 경전철 추진 등 관계기관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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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은 27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 경전철 추진 등 주요 구정 과제를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7월 임기를 시작한 이기재 구청장은 취임 후 주요 성과로 ▲ 목동아파트 지구단위계획안 통과 ▲ 공항 소음대책지역 확대와 재산세 감면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경전철 추진, 신정차량기지 이전, 2호선 연장, 서부트럭터미널 조기 착공 등 여전히 남아있는 굵직한 과제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의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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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은 27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 경전철 추진 등 주요 구정 과제를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7월 임기를 시작한 이기재 구청장은 취임 후 주요 성과로 ▲ 목동아파트 지구단위계획안 통과 ▲ 공항 소음대책지역 확대와 재산세 감면 등을 꼽았다.
이어 "지난 6개월의 성과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새로운 도시 탄생의 초석을 놓아 더 큰 도약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전철 추진, 신정차량기지 이전, 2호선 연장, 서부트럭터미널 조기 착공 등 여전히 남아있는 굵직한 과제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의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교육특구의 위상에 맞는 교육박람회 개최와 교육지원센터 설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과 생활체육의 활성화, 사회적 약자를 돕는 따뜻한 도시 조성을 위해 양천 공직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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