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택시기사 살해범 "전 여친도 살해"…사라진 집주인이었다
하수민 기자 2022. 12. 27. 14:55
27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30대 남성 A씨가 전 여자친구도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택시기사 시신을 숨긴 파주 집이 A씨가 아닌 전 여자친구 명의로 확인하고 해당 여성의 소재를 파악해왔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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