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서 ‘2022년 체육인의 밤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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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체육회는 26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2년 계룡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체육인의 밤 행사는 올해 충남체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7위를 달성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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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체육회는 26일 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2년 계룡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체육인의 밤 행사는 올해 충남체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7위를 달성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색소폰 연주, 댄스체조 등 식전공연에 이어 본행사에서는 그간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회와 체육인 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장학금 수여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코로나19에도 각자 자리에서 시민체육 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한 체육인 덕분에 2022 충남체육대회에서 종합 7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활기차고 행복이 넘치는 계룡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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