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민선8기 공약 확정…예산 약2조1042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이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27일 기장군에 따르면 총 4대 분야 18개 부문 72개 공약이 확정 목록에 올랐으며 예산은 약 2조 1042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군은 지난 22일 기장군민 15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과 세부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기장군이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27일 기장군에 따르면 총 4대 분야 18개 부문 72개 공약이 확정 목록에 올랐으며 예산은 약 2조 1042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다함께 행복도시, 융복합 미래도시, 지속가능한 소통도시, 사통팔달 교통도시 등 4대 분야에 걸쳐 주요 세부사업과 세부실천계획을 확정하고 빠짐없이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 22일 기장군민 15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해 공약사업과 세부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 목록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분기별 자체점검·반기별 추진상황 보고회‧연도별 평가회 등을 통해 꾸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민선8기 공약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불필요한 예산 낭비는 없애고자 했다. 군민과의 약속이 꼭 지켜질 수 있도록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