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KS-SQI 평가 8년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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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가 올해 사이버대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발표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KS-SQI에서 각 영역별 조사 결과를 보면 한양사이버대는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차원에서 다른 사이버대학 대비 월등히 앞선 평가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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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가 올해 사이버대 최초로 한국표준협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발표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KS-SQI에서 각 영역별 조사 결과를 보면 한양사이버대는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 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차원에서 다른 사이버대학 대비 월등히 앞선 평가점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사이버대 관계자는 27일 "'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도 17년 연속 수상했다"며 "그만큼 대외적으로 대학 본질에 충실한,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양사이버대는 2002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 20년간 축적된 온라인 교육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성장을 지속해왔다. 수강관리시스템(LMS)을 세계적 표준으로 개편하고, 비대면 교육의 단점인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1000명의 동시 접속이 가능한 자체 화상세미나시스템을 갖췄다. 한양사이버대는 현재 11개 학부 40개 학과(공유전공 포함)에 재적학생 수가 1만9441명이다. 사이버대학 중에선 학생수가 가장 많다. 석사과정생도 1162명으로 국내 온라인 대학원 중 최대 규모다.
학생들이 한양사이버대를 찾고 인정하는 이유는 학생 중심의 탄탄한 교육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학생 수뿐만 아니라 전임 교원 수 역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우수교원 채용에 아낌없는 투자를 쏟아부으면서 우수 전임교원의 강의 담당비율 역시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높다.
개교 이후 20년이 지난 2022년 8월까지 졸업한 동문이 4만2000명에 이른다. 이 중 약 9%에 해당되는 3300명이 대학원을 진학하는 등 학업의 뜻을 이어갔다.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원은 한양대(362명, 10.8%), 한양사이버대(294명, 8.8%), 홍익대(217명, 6.5%) 순이었다.
한양사이버대는 개교 이래 등록금을 단 한 번도 인상하지 않은 반면 장학금 지급 규모는 지속적으로 늘어 2020학년도에 전년대비 29억이 증가한 226억원을 지급했다. 학생 95%가 장학금 혜택(1인당 평균 약 161만원 장학금 지급)을 받은 것이다.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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