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꽁꽁 언 美 국회의사당 연못

김성식 기자 2022. 12. 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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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민들이 완전히 얼어붙은 연못 위를 걷고 있다. 성탄절 전후로 북미 지역에서는 폭설과 한파가 연일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결빙이 관측되고 미 남부 지역도 영하권까지 떨어지는 등 이상 저온을 현상을 보였다. 2022.12.2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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