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부 폭설에 도보로 이동하는 시민들

김성식 기자 2022. 12. 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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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펄로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시민들이 차량을 길가에 세워 두고 눈 덮인 도로 위를 걸어가고 있다. 미 소방 당국은 성탄절을 전후로 연일 불어 닥친 눈폭풍으로 인해 뉴욕에서만 2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버펄로를 포함한 뉴욕 서부 일대에 이같은 폭설 피해가 집중됐다. 2022.12.2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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