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방제 참여 우수 2개 어촌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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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은 '2022년 KOEM과 함께하는 우수 어촌계' 2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어촌계 시상은 올 한해 해양오염방제 참여가 활발하고 해양환경 개선 의지가 높은 우수 어촌계를 선정해 어촌계의 해양오염사고에 자발적 참여를 장려하고 방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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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우수 거제 관포 어촌계·우수 강원 양양 수산 어촌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은 '2022년 KOEM과 함께하는 우수 어촌계' 2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수 어촌계 시상은 올 한해 해양오염방제 참여가 활발하고 해양환경 개선 의지가 높은 우수 어촌계를 선정해 어촌계의 해양오염사고에 자발적 참여를 장려하고 방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공단 12개 소속기관에서 방제대응센터를 설치한 어촌계 5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1년간의 ▲방제대응센터 기자재 활용실적 ▲공단-어촌계 합동 방제훈련 및 정화활동 등 해양오염 방제와 해양환경 보전활동 노력을 평가해 어촌계 13개소를 추천받았다.
이 중 방제대응센터 기자재 및 안전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유사시 방제 작업 현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방제교육·훈련 등을 적극 추진했는지를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검증했다.
공단은 올해 우수 어촌계로 거제 관포 어촌계와 강원 양양 수산 어촌계를 선정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 및 포상금을 수여했다.
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주민참여형 방제대응 공조를 강화하고, 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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