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뉴진스에 국내 4개뿐인 목걸이 선물…손편지까지 ‘눈물’

박정민 2022. 12. 2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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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걸그룹 뉴진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줬다.

영상 속에는 민희진 대표의 선물을 받는 뉴진스 모습이 담겼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을 위해 직접 쓴 손 편지와 블루투스 이어폰, 우정 목걸이, 꽃다발을 선물했다.

민희진 대표가 선물한 우정 목걸이는 국내에 4개밖에 없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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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걸그룹 뉴진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줬다.

민희진은 12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나의 선물 증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민희진 대표의 선물을 받는 뉴진스 모습이 담겼다. 민희진 대표는 뉴진스 멤버들을 위해 직접 쓴 손 편지와 블루투스 이어폰, 우정 목걸이, 꽃다발을 선물했다. 하니는 손 편지를 읽고 눈물을 보이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민희진 대표가 선물한 우정 목걸이는 국내에 4개밖에 없는 제품. 민희진 대표는 멤버들 숫자를 맞추기 위해 나머지 목걸이 하나는 해외 직구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9일 싱글 앨범 'OMG' 수록곡 '디토'(Ditto)를 발표했다.

(사진=민희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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