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유현철과 재혼하나? “오빠 껌딱지” 애정 폭발

[뉴스엔 이해정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돌싱글즈3' 유현철과 화끈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옥순은 12월 26일 개인 SNS에 "나는야 오빠 껌딱지"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순, 유현철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옥순은 유현철에게 백허그, 팔짱을 끼는가 하면 머리를 잡고 해맑게 장난치고 있다. 옥순의 얼굴에는 사랑이 가득하고 유현철도 그런 옥순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심스럽게 두 사람의 '재혼각'을 재면서 설렌다는 반응을 보였다.

옥순은 최근 유현철과 열애를 인정해 화제가 됐다. 유현철이 지난 6일 개인 SNS를 통해 연애를 암시하는 듯한 글과 함께 한 여성과의 술자리 사진을 공개했는데, 손을 본 누리꾼들이 해당 여성이 옥순일 것이라 추측했고 이를 두 사람이 인정한 것.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비슷한 콘셉트의 영상을 게재하고 댓글을 주고받아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바 있다.

한편 옥순은 생산직 근로자로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유현철은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 중이며 딸을 키우는 싱글대디다. (사진=옥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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