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엘앤에프 편집숍 하고하우스, 한달만에 14억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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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는 오프라인 브랜드 편집숍 '하고하우스'를 전개한지 1개월만에 누적 합산 매출 14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하고엘앤에프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오프라인 수요와 해당 매장의 성과에 주목, 지난달 매장 명칭을 '하고하우스'로 새단장하고 인천, 부산, 잠실 등 신규 매장 3곳을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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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는 오프라인 브랜드 편집숍 '하고하우스'를 전개한지 1개월만에 누적 합산 매출 14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하고엘앤에프는 온라인 기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에게 오프라인까지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동탄에 브랜드 편집숍 '#16'을 오픈했다.
하고엘앤에프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오프라인 수요와 해당 매장의 성과에 주목, 지난달 매장 명칭을 '하고하우스'로 새단장하고 인천, 부산, 잠실 등 신규 매장 3곳을 개점했다.
지난달 앱 다운로드 수치도 58% 이상 증가했다. 동탄·인천·부산점은 운영 후 한달간 집계된 누적 방문자는 8만명으로 나타났다. 잠실 롯데월드몰점에는 5만명 고객이 방문했다.
하고엘앤에프 관계자는 "다양한 오프라인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자사 투자 브랜드에 대한 오프라인 판로를 더욱 넓혀 나갈 방침"이라면서 "각 브랜드 단독 매장을 포함해 최소 3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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