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 ‘피크저감용 ESS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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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에서 열린 피크저감용 ESS 준공식에서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왼쪽 세 번째 부터),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피크저감용 ESS는 전기 사용량이 적고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한 뒤 주간 피크시간대에 방전해 공장 전기요금을 절감한다.

이번에 구축된 ESS는 향후 15년간 약 774억원의 전기료 절감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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