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용산까진 안 왔다"…북한 무인기에 대한 군의 설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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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북한의 무인기 5대가 수도권 영공을 5시간 침입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무인기가 용산 상공을 비행하진 않았다"면서 "3m 이하의 무인기는 탐지나 식별이 상당히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북한의 무인기가 국내에 처음 침입했고, 2017년에는 무인기가 경북 성주 사드(THAAD) 기지 일대를 촬영한 바 있습니다.
5년 만에 무인기가 다시 영공을 침범한 상황에서 브리핑에서는 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질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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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북한의 무인기 5대가 수도권 영공을 5시간 침입했습니다. 1대는 서울 북부 영공까지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정례 브리핑에서 "무인기가 용산 상공을 비행하진 않았다"면서 "3m 이하의 무인기는 탐지나 식별이 상당히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2014년 북한의 무인기가 국내에 처음 침입했고, 2017년에는 무인기가 경북 성주 사드(THAAD) 기지 일대를 촬영한 바 있습니다.
5년 만에 무인기가 다시 영공을 침범한 상황에서 브리핑에서는 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질문이 나왔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취재 : 김태훈 / 영상취재 : 한일상 / 구성 : 전형우 / 편집 : 장희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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