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박성환 2022. 12. 27.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7일 충남 천수만 지역을 방문해 해상가두리 양식장의 저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저수온 경보 발표는 작년보다 3주가량 앞당겨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송 차관은 향후 수온 하강이 예상되는 서산시 창리포구를 방문해 저수온 대응현황을 살피고, 천수만 해상 어류가두리 양식장으로 이동해 저수온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면서 현장 어업인의 의견도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송상근 해수부 차관.


[서울=뉴시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7일 충남 천수만 지역을 방문해 해상가두리 양식장의 저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저수온 경보 발표는 작년보다 3주가량 앞당겨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송 차관은 향후 수온 하강이 예상되는 서산시 창리포구를 방문해 저수온 대응현황을 살피고, 천수만 해상 어류가두리 양식장으로 이동해 저수온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면서 현장 어업인의 의견도 청취했다.

송 차관은 현장에서 "올 겨울 한파로 수온이 평년보다 빠르게 하강하고 있어, 겨울철 양식생물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양식장 작업 시 미끄러짐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