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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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7일 충남 천수만 지역을 방문해 해상가두리 양식장의 저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저수온 경보 발표는 작년보다 3주가량 앞당겨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송 차관은 향후 수온 하강이 예상되는 서산시 창리포구를 방문해 저수온 대응현황을 살피고, 천수만 해상 어류가두리 양식장으로 이동해 저수온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면서 현장 어업인의 의견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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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27일 충남 천수만 지역을 방문해 해상가두리 양식장의 저수온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저수온 경보 발표는 작년보다 3주가량 앞당겨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송 차관은 향후 수온 하강이 예상되는 서산시 창리포구를 방문해 저수온 대응현황을 살피고, 천수만 해상 어류가두리 양식장으로 이동해 저수온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면서 현장 어업인의 의견도 청취했다.
송 차관은 현장에서 "올 겨울 한파로 수온이 평년보다 빠르게 하강하고 있어, 겨울철 양식생물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양식장 작업 시 미끄러짐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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