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건설, 사랑의 연탄 1만장 8년째 기탁 훈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남경건설이 27일 차상위 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이날 광주 동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택 동구청장, 최정필 남경건설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남경건설은 연탄을 사용하는 차상위 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부하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희망 2023나눔캠페인 동참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남경건설이 27일 차상위 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이날 광주 동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임택 동구청장, 최정필 남경건설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남경건설은 연탄을 사용하는 차상위 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부하며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남경건설의 연탄 기부는 8년째 이어지고 있다.
기탁된 연탄은 광주 동구지역 내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각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는 에너지가격 폭등으로 연탄 기부가 크게 줄고 있는 실정이어서 이날 전달된 '사랑의 연탄'이 불우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정필 남경건설 부회장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미래 가치를 실현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해 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