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과 22개 금융회사, 구세군에 성금 전달

박신영 2022. 12. 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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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22개 금융회사는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참여기관이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14억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금융권이 실천하는 나눔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권이 뜻깊은 나눔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금융권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금융감독원도 솔선수범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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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구세군중앙회관에서 개최된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에 참석해 금융감독원과 22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을 구세군에 전달했다. 금감원제공

금융감독원과 22개 금융회사는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아름다운 나눔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참여기관이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 14억원을 구세군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름다운 나눔은 2011년부터 시작돼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금융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에는 각 참여기관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동참한 결과 역대 최고 모금액을 기록했다.

이 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금융권이 실천하는 나눔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권이 뜻깊은 나눔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금융권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금융감독원도 솔선수범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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