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뉴진스에 국내 4개뿐인 ‘목걸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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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소속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에게 국내에 네 개뿐인 귀한 목걸이를 선물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 대표와 함께 식사하기 위해 모인 뉴진스 멤버들이 담겼다.
민희진이 준비한 선물을 열어본 멤버들은 목걸이를 발견하고 연신 "너무 예쁘다"를 외쳤다.
민지는 "우리가 못 한 우정 목걸이를 대표님이 맞춰주셨다"라며 기뻐했고, 해린이 "다 똑같은 목걸이냐"고 묻자 민희진은 "다 똑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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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나의 선물 증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민 대표와 함께 식사하기 위해 모인 뉴진스 멤버들이 담겼다. 민희진이 준비한 선물을 열어본 멤버들은 목걸이를 발견하고 연신 “너무 예쁘다”를 외쳤다.
민지는 “우리가 못 한 우정 목걸이를 대표님이 맞춰주셨다”라며 기뻐했고, 해린이 “다 똑같은 목걸이냐”고 묻자 민희진은 “다 똑같다”고 답했다.
하니가 편지를 읽고 “이거 국내에 네 개만 있대”라고 하자 민희진은 “네 개밖에 없었다. 수입하는 데가 없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SM 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아 그룹 샤이니와 레드벨벳, 에프엑스의 특별한 콘셉트와 세계관을 만들어낸 민희진은 퇴사 후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를 만들었다.
민희진이 처음 론칭한 팀 뉴진스는 지난 8월 발매한 데뷔 앨범 ‘뉴 진스’로 주목받았다. 이들은 멜론에서 데뷔곡 ‘어텐션(Attention)’과 ‘하이프 보이(Hype boy)’로 음원차트 톱 100 1, 2위를 차지한 최초의 걸그룹이 됐다.
뉴진스가 지난 19일 선공개한 앨범 ‘OMG’의 수록곡 ‘디토’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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