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대로 지하도로 예타 통과...경인고속도록 혼잡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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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의 지하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원도심 지역의 교통혼잡이 대폭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 사업은 옛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의 공단고가교에서 서인천나들목까지 4.53km 구간에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5천 40억 원이 투입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로 인천시민의 꿈이 이뤄지게 됐다"며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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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의 지하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원도심 지역의 교통혼잡이 대폭 해소될 전망입니다.
이 사업은 옛 경인고속도로인 인천대로의 공단고가교에서 서인천나들목까지 4.53km 구간에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5천 40억 원이 투입됩니다.
현재 인천대로의 이 구간은 출퇴근 시간 서비스 수준이 F등급에 이를 만큼 매우 혼잡한 상황입니다.
인천시는 내년 설계에 착수하고 2024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최종 통과로 인천시민의 꿈이 이뤄지게 됐다"며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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