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32년까지 초미세먼지 18㎍/㎥→12㎍/㎥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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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2032년까지 전국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12㎍/㎥로 낮추고 오존의 환경기준도 강화하는 내용의 '제3차 대기환경 개선 종합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런 목표 달성을 위해 내년 중에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와 비상저감조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대기관리권역의 배출허용 총량을 2027년까지 절반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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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2032년까지 전국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를 12㎍/㎥로 낮추고 오존의 환경기준도 강화하는 내용의 '제3차 대기환경 개선 종합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런 목표 달성을 위해 내년 중에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와 비상저감조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대기관리권역의 배출허용 총량을 2027년까지 절반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또 전기차 등 무공해차를 2027년까지 200만 대, 2030년까지 450만 대 보급하고, 공해 유발 주범인 경유차의 운행 제한지역을 2030년까지 광주·대전·세종·울산 등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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