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업 종사자 2배 증가···10명 중 4명 교통사고 경험
2022. 12. 27. 14:40
최유선 앵커>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올해 배달업 실태조사 결과 올 상반기 배달원 수는 23만7천여 명으로 2019년에 비해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배달업 종사자 10명 중 4.3명은 최근 6개월 동안 교통사고를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사고 원인으로는 촉박한 배달시간에 따른 무리한 운전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한 달 평균 25.3일 일하고, 월평균 약 381만 원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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