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새해 첫날 반값 할인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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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트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1월 1일 단 하루 반값 할인과 1+1 등 대규모 초특가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처럼 메가마트는 새해의 시작과 함께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내년 1월 1일 첫날부터 인기 카테고리(상품군) 전 품목 반값 할인과 '1+1' 등을 진행하는 '원데이 세일' 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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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메가마트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1월 1일 단 하루 반값 할인과 1+1 등 대규모 초특가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메가마트는 매월 1일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원데이 세일' 행사를 열기로 하고, 지난 1일 첫 선을 보였다.
지난 행사 매출은 11월 평일 대비 800%나 급증하며 고물가 속에 소비자들의 발길을 오프라인으로 되돌리는 호응을 이끌었다고 메가마트는 전했다.
이처럼 메가마트는 새해의 시작과 함께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내년 1월 1일 첫날부터 인기 카테고리(상품군) 전 품목 반값 할인과 '1+1' 등을 진행하는 '원데이 세일' 행사를 열 계획이다.
대표 상품으로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계란(30개) 5990원, 안성탕면(125gX5개) 2900원, 전복(8마리)을 1만5800원에 판매하는 등 메가포인트 적립 시 주요 인기 생필품·시즌 상품을 최대 50% 할인과 함께 해당 상품 구매 금액의 10% 포인트 추가 적립도 제공한다.
또 냉동 피자, 물티슈, 냉장우동·칼국수, 육포 등 인기 카테고리 전 품목을 1+1과 반값 할인하며, 1월 1일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1월 한 달간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정상가에서 반값 할인된 4980원,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100g·냉장)도 50% 할인된 2900원 등 인기 한우 부위를 최대 반값 할인하는 특별전도 함께 실시한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가 여전한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는 만큼 소비 심리 진작과 장바구니 물가를 낮추기 위해 새해 첫날 다양한 초특가 상품을 준비했으며, 내년에도 매월 1일 '원데이 세일'을 통해 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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