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학회, 2026년 아태 학술대회 유치

김길원 2022. 12. 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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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신석)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정기총회에서 2026년 국제학술대회(APLAR 2026)를 한국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는 류머티즘 질환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33개국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6년 학술대회는 10월 중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으로, 약 2천여 명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모일 것으로 학회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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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류마티스학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대한류마티스학회(이사장 이신석)는 최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 정기총회에서 2026년 국제학술대회(APLAR 2026)를 한국에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는 류머티즘 질환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33개국 전문의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6년 학술대회는 10월 중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으로, 약 2천여 명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모일 것으로 학회는 전망했다.

학회 이신석 이사장은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역량을 발휘하고 학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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