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GK 송범근 대체자 정민기 영입… "든든함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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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일본 J리그로 떠난 골키퍼 송범근의 대체자를 영입했다.
전북은 27일 "K리그2 안양FC의 골키퍼 정민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민기는 안양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두 시즌 동안 리그 77경기에 나서 30차례 무실점 경기를 해냈다.
전북은 정민기의 합류와 김정훈의 전역 복귀로 최근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난 송범근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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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27일 "K리그2 안양FC의 골키퍼 정민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정민기는 중앙대를 졸업하고 지난 2018년 안양에 입단했다. 지난해부터 안양의 주전 골키퍼로 발돋움했다.
정민기는 안양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두 시즌 동안 리그 77경기에 나서 30차례 무실점 경기를 해냈다. 전북은 정민기의 합류와 김정훈의 전역 복귀로 최근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난 송범근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정민기는 "전북은 무조건 우승을 해야 하는 팀"이라며 "든든한 모습으로 팀이 보다 빠르게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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